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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중·저소득층 위한 지원 프로그램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LA에는 HUD Income Limit에 가면 매년 수입이 업데이트되어 그 기준에 따라 도움을 받게 되는데 LA시는 저소득층(AMI 80%)에게는 61만1000달러를 지원해주고 중간 소득층(AMI 120%)에는 11만5000달러, 그리고 중상 소득층(AMI 150%)에는 9만 달러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현재 기금 소진으로 저소득층만 도와주고 있다.     LA카운티는 현재까지 저소득층만 지원해주고 있었는데 곧 저소득층(AMI 80%)과 중간소득층(AMI 120%)으로 나눠서 8만5000달러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된다.   LA카운티에서 집을 사려는 중간 소득층들에는 희소식이 될 것이 틀림없다. 오렌지카운티(OC)는 MAP로 8만 달러를 빌려주는데 본인 재정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잘 선택해서 도움을 극대화하면 좋겠다.       이외에도 Calhome을 통해서 다양한 카운티 지역에서 10만에서 12만 달러까지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전략을 가지고 기회를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주택을 구입할 때에는 다양한 절차와 요구 사항을 준비해야 하고 먼저,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전에 자신의 재정 상황을 신중히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어떤 종류의 보조가 필요한지, 어떤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각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주택을 구입할 때에는 다양한 절차와 요구 사항을 준비해야 한다.     다운페이 보조금과 함께 그랜트도 함께 받을 수 있는데 WISH(Workforce Initiative Subsidy for Homeownership)라고 하는 그랜트는 집 사기전 자신의 통장에 5500달러가 입금되어 있음을 증명하면 연방주택융자은행(FHLB)으로부터 4배 매칭 그랜트, 1만6500달러를 받아서 내 돈 5500달러와 합하여 2만2000달러를 다운페이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20%씩 내 돈이 되어 5년이 지나면 갚을 필요 없이 완전히 내 돈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고소득자들을 위해서 가구 수입이 15만 달러 이상 되고 다운페이가 5% 정도밖에 안 되어도 PMI 없이 좋은 이자율과 그랜트까지 받을 수 있는 CRA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를 알고 집을 구입할 때와 그렇지 못한 경우 혜택에서 큰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또 반반주택이라고 하는 개념으로 어포더블 하우스들도 있는데 융자의 반은 저소득층이 부담하고, 반은 정부에서 다운페이 보조로 돕는 특별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     요즈음 주정부에서 두 번째로 시작하고 있는 Calhfa에서 15만 달러까지 지원해주는 드림포올 프로그램을 많이 신청하고 있다.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첫 주택구매자들은 자격 조건을 알아보고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 초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들에게는 바우처가 발행되게 되는데 만약 주 정부 프로그램에 당첨이 안 된 사람들은 시나 카운티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을 통해서 각 정부 보조 프로그램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들을 충족시켜 언더라이팅 기준을 통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절차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 샬롬센터소장부동산 이야기 IS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정부 프로그램 다운페이 보조금

2024-04-09

[부동산 이야기] 주택 구매 보조금 수혜 자격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 만 요구하기도 한다.     현재 저축한 돈이 전혀 없다면 주택구입의 적절한 시기가 아니므로 어느 정도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위기를 기회로 살려서 내 집 장만의 꿈을 실현하는 가정들을 많이 보게 된다.     주택을 장만하려면 먼저 은행에서 사전 승인(Pre Approval) 과정을 거쳐 융자를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은행마다 융자를 해주는 조건과 기준이 다르다. 하지만 공통으로 일치하는 것은 크레딧이 좋고 다운페이를 적어도 10% 이상 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내 집 장만을 한다는 것은 큰 도전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얻게 된다.     한국에서 5년 전에 온 가족을 한 예로 소개하고자 한다. 내 집 장만의 꿋꿋한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 중년 부부가 미국생활 5년 만에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었다.     아파트 가격은 자꾸만 치솟고 한국에서 손님이 와도 마땅히 숙소를 마련해 줄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 내 집 장만을 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진 그들이었다.     이들은 주택 교육에 참여해 그동안 본인들이 꾸준히 보고해 온 세금 기록과 필요한 정보를 모은 지 3년 만에 성공했다. 4인 가족이 투잡을 뛰고 2베드룸 아파트에서 결국 3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요즘 정부 보조금을 통해 주택구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운페이금액도 상향 조정해서 현재 집 시세를 반영해서 돕고있는데 LA시 정부가 14만 달러를 지원해 주고 주 정부 켈홈 프로그램을 통해서 10만 달러와  WISH그랜트 2만9000달러 그리고 3월 말부터 시작될 드림포올 프로그램을 통해 20%를 다운페이로 돕고 있다.   다운페이가 부족하고 크레딧이 부족한 경우에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주택 장만에는 어떠한 순서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주택 구입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일은 주택 구입자금 확보일 것이다. 적어도 3.5%의 기금을 차분히 준비해 은행 통장에 준비해 두고 크레딧은 660점 이상 준비하고 8시간 홈바이어 교육을 통해서 사전에 준비해둬야 할 것들을 차분히 준비해 두면 정부보조를 통해 융자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운페이가 부족한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매년 집값 상승분을 반영해서 보조금 액수를 상향 조정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달 말부터 시작될 주 정부의 드림포올 프로그램은 중상 소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8시간 교육을 받게 되어있다.     미리 사전에 충분한 절차와 정보들을 잘 활용해서 내 집 마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면 아메리칸 드림을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운페이 보조금은 매년 있으니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기준들을 갖춰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 이지락샬롬센터소장부동산 이야기 보조금 주택 다운페이 보조금 주택 구입자금 주택 구매

2023-03-14

[부동산 이야기] 다양한 지원금 활용

하우징 카운슬러로서 수많은 한인의 주택구입을 도우면서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언제 주택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지의 문제이다. 내 한결같은 대답은 주택구입을 위한 준비가 실제로 돼 있느냐는 것이다. 안정적인 직업과 신용기록, 적은 빚과 다운페이할 돈이 준비됐다면 내 집 마련의 꿈을 지금 시작해보길 바란다.     지금 부동산의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있다. 마켓도 이제 거의 바이어의 마켓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양새다. 그에 대한 현상으로 집이 팔리는 기간이 조금씩 더 길어지고 있고 가격도 조금씩 내리는 추세다.     지난해 팬더믹 기간보다 집값이 많이 내려갔고 첫 주택구매자들을 위한  이자율도 여전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주택시장은 경기악화에 따른 수입 감소, 유동성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중저소득층들에게 여전히 도전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차분히 준비해 왔다면 기회가 더 멀어지기 전에 서두르는 게 좋다.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는 만큼 투자들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지려 할 게 분명하기에 지금 이자율 상승은 투자자들을 밀어내고 실수요자들이 접근할 기회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집을 사기 위해선 우선 세금보고나 수입증명, 크레딧 개선 등으로 최적의 융자 조건을 갖추는 걸 목표로 하는 각별한 준비가 요구된다.     이제 2022년도 몇달 남짓 앞두고 있어 곧 세금보고가 시작된다. 지나치게 낮은 세금보고는 내 집 마련 가능성을 낮추니 이를 명심하고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 융자금액의 결정은 오직 본인 재정관리에 달렸다.     아무리 정부에서 다운페이 보조금을 제공해 주더라도 대출액이 제한적이라면 구입능력이 떨어져 자신이 원하는 집을 살 수 없다.     내 집 마련은 중저소득층에게 가장 큰 투자다. 집값은 경기회복이나 경제 지표 흐름이 바뀌며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5~10년 후를 보고 이자가 더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 기회를 포착하는 게 좋다.     렌트로 사는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그 시기를 관망만 하다가 가격이나 이자가 크게 오르기라도 하면 당황하고 충격을 받는 게 보통이다. 이러한 심리적인 충격은 삶의 희망과 행복에 영향을 끼쳐 오히려 삶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아예 내 집 마련의 꿈을 상실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자율은 숫자에 불과하다 페이먼트가 가능하다면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언제든지 재융자를 통해서 이자율 조정이 가능하다.   요즘 은행들이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첫 주택구매자들을 돕고 있다. 특히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커뮤니티 어포더블 솔루션을 선보이며 크레딧 점수도 필요로하지 않고 모기지 보험도 안 내고 심지어 다운페이를 1만5000달러까지 지원해주면서 LA 카운티에서 주택을 사려는 중상 소득자들을 돕고 있다. 실리콘 벨리은행은 다운페이 보조금을 3만 달러까지 지원하는 등 이러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에서 14만 달러까지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들과 합쳐서 구입능력을 향상시켜 내 집 마련을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가주 정부도 구입가격이나 감정가의 10% 중 적은 쪽을 다운페이로 돕고 있는데 첫 주택구매자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서 내 집 마련을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길 권한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샬롬센터 소장부동산 이야기 지원금 활용 지원금 활용 이자율 상승 다운페이 보조금

2022-10-18

[부동산 스토리] 주택 구입 보조금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만 요구하기도 한다.   현재 저축한 돈이 전혀 없다면 주택구입의 적절한 시기가 아니므로 어느 정도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위기를 기회로 살려 내집 장만의 꿈을 실현하는 가정들을 많이 보게 된다. 주택을 장만하려면 먼저 은행에서 사전 승인(Pre Approval) 과정을 거쳐 융자를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은행마다 융자를 해주는 조건과 기준이 다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크레딧이 좋고 다운페이를 적어도 10% 이상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내집 장만을 한다는 것은 큰 도전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얻게 된다.     한국에서 5년전에 온 가족을 한 예로 소개하고자 한다. 내집 장만의 꿋꿋한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 중년 부부가 미국생활 5년만에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루었다. 아파트 가격은 자꾸만 치솟고 한국에서 손님이 와도 마땅히 숙소를 마련해 줄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 내집 장만을 해야 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진 그들이었다.  이들은 주택 교육에 참가해 그동안 본인들이 꾸준히 보고해 온 세금 기록과 필요한 정보를 모은지 3년만에 성공했다. 4인 가족에 투잡을 뛰고 투베드룸 아파트에서 결국 3년 만에 내집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내년부터는 19만5000불까지 보조금을 활용해서 주택구입을 할수가 있겠다. 즉 74만5000불의 단독 주택을 구입함에 있어서 LA 시정부가 9만불을 지원해 주고 주정부 켈홈 프로그램을 통해서 5만5000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은행에서 제공하는 3만불 그랜트와 WISH그랜트를 합쳐서 19만7000불의 보조금과 본인의 융자금 54만8000불을 합쳐 구입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갭 파이낸싱(Gap Financing)이다. 다운페이가 부족하고 크레딧이 부족한 경우에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주택 장만에는 어떠한 순서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주택 구입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일은 주택 구입 자금 확보일 것이다. 적어도 3.5%의 기금을 차분히 준비해 은행통장에 준비해 두고 크레딧은 660점이상 준비 하고 8시간 홈바이어 교육을통해서 사전에 준비해둬야 할것들이 차분히 준비해 두면 정부보조를 통해 융자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제 내년 1월이되면  LA시를 비롯해 더많은 다운페이 보조금이 풀린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해 다음엔 꼭 내집 마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면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는데 훨씬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 다운페이 보조금은 매년 있으니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부동산 스토리 보조금 주택 주택 구입 다운페이 보조금 주택 교육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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